이미지 확대보기남양유업은 올해 하반기 대리점주 자녀 23명에게 총 3200만원의 ‘패밀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패밀리 장학금은 대리점주의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2013년 도입한 상생 지원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6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금 외에도 대리점 상생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현장 의견을 듣고 영업 지원과 장기 근속 포상, 경조사 및 출산용품 지원 등의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경영 체제 전환 이후에는 저금리 신용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해 금융 지원도 확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주 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금융·복지 분야의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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