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 관세 장벽 강화와 중국발 공급 과잉, 고환율·고유가 등으로 수출 여건이 급격히 악화된 가운데, 포스코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제 거래사들의 자금 운용과 수출 대응력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담보 없이 자금 조달이 가능하고, 보증·금리 우대 조건이 최대 3년간 유지된다는 점에서 철강업계의 장기 자금 소요 구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국제강재, 티지에스파이프 등 철강 거래사 7곳은 이미 금융지원 프로그램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국제강재 관계자는 “해외 수출 물량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생긴 점이 가장 큰 의미”라며 “지금처럼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크고 내수 판매도 쉽지 않은 시기에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티지에스파이프 관계자는 “관세, 유가, 전쟁 등 수출시장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에도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수출제품의 생산 일정 조정과 자금 수지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기존 약 7,000억 원 규모의 저리대출펀드와 철강 ESG 상생펀드에 이번 프로그램을 추가해, 거래사 대상 금융지원 규모를 총 1조 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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