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황금선 의원은 “최근 발생한 옹벽 붕괴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급경사지 안전관리의 필요하다”며 “최근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지면서 급경사지는 더 이상 잠재적 위험이 아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재난이 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관내 급경사지 현장을 직접 점검한 사례를 소개하며 “법에 정의되지 않았더라도 주민들이 실제로 미끄러짐과 낙석 위험을 느끼는 생활형 급경사지가 다수 존재함으로 이를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황 의원은 ▲법정 급경사지 외에 용산구 실정에 맞는 자체 급경사지 목록 구축 ▲위험지역 정보 공개 및 점검 결과의 투명한 공유 ▲주민 신고가 즉각 관리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대응 체계 마련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황금선 의원은 “급경사지는 단 한 번의 붕괴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동시에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제적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 촉구하며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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