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즈컴퍼니와 영국의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ICG(Intermediate Capital Group, APAC 부동산 대표 데이비드 김)가 지난해 12월 한국의 코리빙 및 숙박시설에 대한 공동 투자 및 개발을 목표로 조성한 3천억 펀드의 첫 번째 매입 물건으로, 소유권 이전을 20일에 완료하였다.
홈즈컴퍼니 이태현 대표는 “1인가구의 증가와 전세 사기, 분양형 PF 부실 리스크 등으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이 분양형사업 중심에서 기업이 주도하는 임대주택시장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라며, “이번 호텔 매입 건을 시작으로 앞으로 ICG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연내, 2호, 3호 물건 매입을 완료해 코리빙의 규모를 빠르게 확장하고, 임대주택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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