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이수교신동아’ 22평, 4,75억 상승해 7억4500만원에 신고가
영등포 ‘여의’ 22A평, 4.4억 오른 7억3000만원에 거래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6월20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시범한신’ 62평형(171.51㎡) 15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3억9500만원에서 10억4500만원 오른 24억4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6월 13일이었다.
이어 동작구 동작동에 위치한 ‘이수교신동아아파트’ 22평형(53.97㎡) 7층은 7억45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4억75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2억7000만원으로 2015년 1월에 거래된 바 있다.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인 ‘여의’ 22A평(68.78㎡) 4층은 7억3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5월 29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2억9000만원으로, 4억4000만원 상승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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