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이달 30일까지 ‘디지털 CMA 계좌개설’ 이벤트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이 2023년 9월 30일까지 생애 최초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계좌(CMA·Cash Management Account) 개설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현대차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

최병철기사 모아보기)이 이달 30일까지 생애 최초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계좌(CMA·Cash Management Account) 개설 이벤트(Event‧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 내 생애 최초 현대차증권 디지털 환매조건부 채권(RP‧Repurchase Agreements)형 CMA 계좌를 만들고 100만원 이상 납입한 개인 고객이다.

100만원 이상 납입한 뒤 10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해야 오는 11월 중순 L.POINT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L.POIN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한 다음 이벤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증권 누리집 또는 스마트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차증권 디지털 RP형 CMA 계좌는 ▲카드 결제 ▲보험료‧공과금 납부 ▲금융상품 투자 등이 가능한 수시 입출금 계좌로, 하루만 예치해도 매일 세전 연 3.55% 이자를 나눠 지급한다. 연 3.55% 금리는 이날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박형규 현대차증권 디지털사업실장 상무는 “상품 자체에 대한 경쟁력뿐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고민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긍정적 시너지(Synergy‧협력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