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하여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주민과의 협력과 여론 수렴 과정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는 금연구역을 조성하고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 연계’, ‘서울 서북3구 연합 걷기, 한강공원 따라 걷기 등 다양한 걷기 챌린지 사업을 운영하여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 모두가 늘어난 기대수명을 건강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특성과 구민의 요구에 꼭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임신·출산 여성과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19일 보건소 2층 전체를 ‘햇빛센터’로 조성, 임신 준비부터 산후 조리와 영유아 건강 검진까지 통합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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