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무더위 속 장시간 일하는 배달 라이더와 택배·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에게 무료로 생수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병준 의원은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은 여름과 겨울 날씨에 특히 취약하다”며 “이러한 행사가 우리가 더 연대하고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의회 차원에서도 나눔과 배려, 연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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