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핀다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5060세 이용자들이 핀다 앱을 열기만 해도 금융사기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핀다 고객 중에서 올해 금융사기 상담을 가장 많이 요청한 연령대는 50대와 60대다.
상담 유형별로 보면 50대는 ‘보이스/문자피싱’이 40%로 가장 많았고 ‘파밍/스미싱’이 36%, ‘명의도용’이 20%를 차지했다. 60대에서는 ‘파밍/스미싱’이 전체 36%로 가장 많았고 ‘보이스/문자피싱’이 29%, ‘명의도용’이 29%를 차지했다.
본인 소유의 휴대폰 기기를 통해서만 핀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 시스템도 강화한다. 핀다는 이달 중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본인 인증 시스템을 강화한 MO(Message Oriented)인증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MO인증은 통신사에서 전달하는 발신 번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만큼 허위 메시지 발신을 통한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핀다 앱 위변조 방지와 소스코드 난독화 및 암호화 등 다양한 기능도 적용했다. 단순히 API명을 변경하는 것이 아닌 소스코드의 흐름을 변경하고 문자열을 암호화해 한층 강화된 보안 수준을 갖췄다. 또한 금융 준법 경영 준수 목표를 달성하고 사용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랩의 보안 특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안랩 클라우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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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핀다 앱 설치만으로도 휴대전화 기기의 악성 앱을 탐지할 수 있고 강화된 본인인증 절차와 앱 위변조 원천 차단 기능 등 핀다 서비스 자체가 금융 사기의 방패막이 될 수 있게 전방위적으로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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