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다를 운영하는 팀윙크는 신용점수 올리기를 이용해 대출이자를 절감하는 유저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팀윙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알다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누적 이용자수는 15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신용점수 올리기 이용자 중 2030세대의 비중도 높게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13.6%를 차지했으며 30대는 23.4%로 2030세대가 전체 유저의 37%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점수가 오르게 되면 더 나은 대출조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출이자를 절감할 수도 있다. 팀윙크에서는 서로 신용점수가 다른 상황에서 직업과 연소득, 대출 희망금액 등의 조건을 동일하게 맞춘 후 대출 심사를 요청하는 실험을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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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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