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추얼 아바타 '지누스마스(G·NUSMAS)'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는 영상을 29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는 ‘외계인을 납치해서 개발했다’는 유머에 착안해 ‘삼성에서 일하는 외계인’을 형상화한 버추얼 아바타를 선보이게 됐다.
그간 삼성전자는 CES나 제품 관련 영상 등에 외계인 콘셉트의 아바타를 활용해 온 바 있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지누스마스의 탄생 스토리와 활약상을 담은 웹페이지와 영상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누스마스를 통해 소셜미디어,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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