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2151.02원으로 전일 대비 1.86원 올랐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리터당 2224원으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2220원)·강원(2167원)·인천(2159원)·충북(2159원)·경기(2158원)·세종(2157원)·대전(2157원) 등이 2100원대 후반을 기록했다.
권선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정유업계의 고통 분담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 23일 “정부는 세수 부족 우려에도 유류세 인하 폭을 최대한 늘렸다”며 “정유사들도 고유가 상황에서 혼자만 배 불리려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해외에서도 횡재세 부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우선 영국은 석유·가스회사들의 이익에 25%의 횡재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탈리아·헝가리도 기업들에게 초과이윤세를 매기고 있으며, 스페인도 올해 3월까지 초과이익세를 걷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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