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지상최대공모전'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 및 콘텐츠 창작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글로벌 스토리테크 플랫폼 네이버웹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 있는 웹툰 창작자를 직접 발굴한다.
웹툰 부문의 총 상금은 5억 8000만원, 총 수상작은 40편이다. 기수 당 ▲대상(각 5000만 원, 2편), ▲최우수상(각 3000만 원, 3편) ▲우수상(각 1000만 원, 5편), ▲장려상(각 500만 원, 10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및 매니지먼트 기회가 주어진다.
네이버웹툰의 ‘지상최대공모전’은 2019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소재와 주제, 장르의 다양성을 지향해 매해 독보적인 콘텐츠와 독창적인 창작자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상작인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글/그림 EDDiERiNG)’를 비롯해 ▲최우수상 수상작인 ‘어쩌다보니 천생연분(글/그림 꿀타래/담초)’ ▲‘일상이 무너졌다(글/그림 승한/예림)’ 등이 연재 시작과 함께 호평을 얻으며 팬덤을 늘려가고 있다.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한 전 세계 연재 또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2022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 2기 접수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2 지상최대공모전’ 웹툰 부문에 대한 자세한 모집 요강은 네이버웹툰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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