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투자청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서울시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투자청은 서울시 투자 환경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홍보하고 선도적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된 외국인 투자 유치 촉진기관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투자청과 협업을 통해 서울시가 아시아 금융 허브로 도약하는데 최고의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사 협력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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