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신한은행(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만 3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5%를 제공하는 ‘신한 마이홈 적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 당일에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월 저축한도는 1000원~20만원이다. 기본금리 연 1.6%에 우대금리 연 1.0%포인트, 특별금리 연 2.9%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5.5%다.
이번 특별금리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10만좌 한도로 진행된다. 지난 1982년 5월 1일 이후 출생 고객 중 신한 마이홈 적금 가입 직전 1개월 내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없었던 고객에게 기존 우대금리에 더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대상을 만 29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해 지난해 진행한 헤이영 특별금리 이벤트보다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하는 고객에게 내 집 마련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성공적인 금융 라이프를 영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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