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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기사 모아보기)가 지난 1분기에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6253억원 규모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중·저신용대출 신규 취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538억원 대비 11.6배 증가했으며, 전체 신용대출 신규 공급에서 중·저신용대출 비중은 100%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말 기준 잔액은 2조6912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269억원 증가했으며, 비중은 17%에서 20%로 3%p 늘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포용 확대와 실수요자 우선 공급 원칙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고신용고객 대상 대출을 전면 중단하고 중·저신용고객에게만 신규 신용대출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대출 수요 감소에 대응해 지난 한달 간 첫 달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벤트 진행과 금리인하 효과 등으로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18% 후반대에서 20%로 상승했다.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지난 1일부터 ‘개인 신용평점 하위 50%’의 기준 점수를 기존 820점에서 850점으로 상향하면서 향후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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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현재 카카오 공동체 외에 교보그룹과 데이터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금융회사를 이용하고 있는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대환 신용평가 모형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3분기에는 카카오 계열사 정보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을 개발하고, 4분기에는 타 금융기관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대환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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