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이 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16회 2022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등 석학 4인이 상을 받았다.
재단에 따르면 과학상은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교육상은 유해근 재한몽골학교 이사장, 봉사상은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 기술상은 차기철 ㈜인바디 대표이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상금 2억원을 받았다. 올해 시상식 전 과정은 유튜브 생중계됐다. 현장엔 수상자와 포스코청암상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재단은 우리 사회와 인류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창조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도전하고 계신 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는 분을 지속적으로 발굴·응원해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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