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맛집 메뉴는 물론, 주유 서비스와 편의점 상품 등을 차량 안에서 주문부터 수령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현재 XM3, SM6, 르노 캡처, 르노 조에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들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 진행 결과,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총 500여 건의 신규 맛집 등록 요청을 받았다. 이중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43곳의 신규 매장을 인카페이먼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 완료했다. 신규로 등록된 서울 및 경기 지역의 43개 매장은 이달부터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인기 있는 프렌차이즈 업체들과의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에 있다. 다음달 롯데리아 일부 매장에서 인카페이먼트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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