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래소에서도 4700만원 선까지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더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약화되고 증시와 함께 가상자산 가격도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 승인을 거부한 점도 하방 압력이 됐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78% 내린 4777만원 선이다.
또 다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24% 하락한 4776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8.01% 하락한 2871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3.72% 내린 352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서 이더리움은 6.24% 하락한 351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