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측은 "택배사업의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 컨테이너 하역 자회사 수지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났다"며 "당기순익은 영업이익 개선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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