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는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대상 10명(팀)과 특별상 3명(팀)을 발표했다. 사진=카카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는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대상 10명(팀)과 특별상 3명(팀)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출품된 작품수는 약 3700여편, 전년대비 약48% 증가하며 높아진 관심을 입증했다.
제8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각 500만원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출판사에서 도서를 출간하는 기회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특별상에는 상금 각 100만원과 재능공유 플랫폼 탈잉에서 VOD 강의 제작과 출간 기회를 부여한다.
건강한 출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대상 수상 상금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대상작 10편의 출판을 위해 펄프・제지 전문 기업 무림페이퍼가 약 2만 부에 해당하는 양의 친환경 용지를 제공해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응원한다..
브런치팀은 “이번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는 작가 고유의 생각과 새로운 시선이 담긴 작품이 다수 등장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런치는 작가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하고 명예로워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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