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쿠폰 선물하기’는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위해 KT가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홈코노미 캠페인의 네 번째 서비스다. 알뜰살뜰한 소비 생활을 위해 데이터와 통화는 물론 콘텐츠 혜택이 담긴 쿠폰을 가족 간 공유할 수 있다.
KT는 고객들이 슬기로운 통신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 6월 ‘가족통신비 한눈에 보기’를 시작으로 ‘가족폰 이어쓰기’ 서비스를 출시했고, 7월에는 ‘정기구독형 포토북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족 통신비와 혜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가족통신비 한눈에 보기’ 서비스는 출시 110일 만에 65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가족 구성원이 결합해 이용 중인 유·무선 상품현황은 물론 멤버십과 쿠폰을 구성원 대신 등록하고 조회할 수 있다. 9월 20일 기준 약 6만건의 쿠폰이 등록됐다.
이성환 5G/GiGA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KT 결합고객이 각종 혜택을 빠짐없이 챙겨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사고로 고객이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홈코노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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