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입항된 차량에 한정해 개소세 할인 혜택을 유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출시가 5225만원 수준인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이 22% 할인된 가격인 4076만원 수준으로 구입 가능하다.
단 지난해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이 적용된 가격이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입항분에 대해서 한정적으로 개소세 인하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아테온은 3040 남성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면서 "디자인, 실용성, 특별 프로모션이 더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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