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 출고를 개시한다고 알렸다.
폭스바겐은 1차판매를 통해 티구안 수요를 확인한 만큼, 올해말까지 1500대 추가 물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11번가 사전예약과 더불어 우수한 상품 경쟁력, 매력적인 구매혜택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 1차로 준비한 2500대 물량을 모두 소진할 수 있었다"며 "추가 대기 수요를 고려해 물량 수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스플로러는 올해 총 3701대가 판매됐으며, 내달 2020년형 신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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