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6일 승진 6명과 신규선임 3명 등 총 9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13일부로 단행했다.
동국제강은 최삼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 시키는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시행하기로 했고, 11명의 보직을 변경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내실경영 기조 유지에 초점을 맞춘 인사다”고 설명했다.
△ 박동호 인터지스 부사장 물류계열사인 인터지스는 조직 강화와 인적 쇄신을 위해 박동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동호 부사장은 1959년생으로 1986년에 경남대학교 기계설계학을 받았다. 1988년 천양항운 수송부에 입사하여 2006년 동국통운 인천운영팀장(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인터지스 이사와 상무로서 연합물류담당과 경인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IT계열사인 DK UNC는 신규 성장동력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Network사업실’을 신설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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