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칸 에보는 2014년 본격 출시된 1세대 우라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실제 공기역학 효율성도 5배 가량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엔진은 개선된 5.2리터 10기통 엔진이 장착된다. 8000rpm에서 최고출력 640마력, 6500rpm에서 최대토크 61.2kg·m를 낸다.
또한 통합 차체 컨트롤 시스템 LDVI가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후륜조향·토크 백터링 기능 등 최신 기술을 통합제어할 수 있다.
이는 중앙 콘솔에 위치한 8.4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파올로 사르토리 람보르기니 한국지역 컨트리매니저는 “우라칸 에보는 진화에 대한 정의 그 자체이자 세그먼트의 한계를 재정립하는 모델”이라며 “놀라울 정도로 운전하기 쉬우면서도 모든 환경에서 최고의 반응성과 감각적이고 민첩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