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반도체 부진과 중국산 디스플레이의 저가 공세로 인한 판매 이익 부진이라는 악재가 겹친 1분기에 비해서 상승한 이 실적에 대해 업계는 여전히 불안한 아쉬운 성적표라는 평가와 함께 정반대로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바닥을 다진 실적이 반등할 일만 남았다는 낙관론이 같이 등장한다.
2분기 매출 56조 원의 기록은 1분기 52조3900억 원보다 6.9%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 58조4800억 원보다는 4.2% 감소한 수치다.
스마트폰 사업의 경우 갤럭시 S10의 판매량이 줄어드는 등 기세가 주춤하고 있고 반도체 업계의 불황이 지속하며 하반기에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제재 등 대외적으로 불확실한 이슈가 공존하기 때문에 영업이익 6조 원대의 벽을 지켰다고 해도 안심하기는 힘든 아쉬운 성적표라고 업계는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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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2년 전인 2017년 2분기부터 2018년 4분기까지 7분기 연속으로 10조 원 이상의 흑자를 기록했던 삼성전자로서는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수익 개선책과 상황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먼저,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 내에서 OLED 판매 증가로 약 5000억 원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디스플레이 시장 내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산 스마트폰의 OLED 채택 비중과 지문 인식 패널 등을 위한 OLED 수요가 증가한 호재를 디스플레이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에 녹이겠다는 전략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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