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두류역’이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 최고 경쟁률 3.04 대 1을 기록했다. 대구시 서구 내당동 197-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76가구를 공급한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4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3개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로 57가구 모집에 173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 2.77 대 1, 74A㎡ 1.4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74B㎡ 평형은 잔여 물량이 나왔다. 35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22건만 청약 접수돼 13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5690만~4억757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