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생명보험협회가 부여하는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취득한 자사 라이프플래너 비율이 12년 연속 업계 최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3.8%(633명)로, 생명보험업계 평균인 13.5%보다 약 2.5배 높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정착시키고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고 자격을 부여한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작년 대비 3.2%로 증가했다. 2회 이상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는 423명(66.8%), 12회 이상 연속 인증자는 59명(9.3%)으로 역시 업계 최고 수치다.
푸르덴셜생명은 ▲1년 이상 근속하는 보험설계사 비중을 평가하는 13월차 설계사 정착률 47.5% ▲보험가입자가 계약 후 상품을 1년 이상 유지한 비율인 13회차 계약유지율 83.4%[1] ▲고객이 보험 상품을 중도 해지하거나 관련 민원을 제기하는 불완전판매비율 0.06%[2]등 보험설계사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맞게 라이프플래너 후보자들이 금융 상품으로서 보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고객 지향적인 보험 철학을 되새길 수 있도록 총 5단계의 절차를 거쳐 철저히 교육하고 위촉한다. 또한 라이프플래너 위촉 후에도 각 에이전시의 1:1 교육과 본사의 전문가 교육 과정 등 2년 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이 12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엄격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라이프플래너들이 뛰어난 전문성과 보험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철저히 고객의 니즈에 기반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들이 고객에게 신뢰 받는 업계 최고의 재무설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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