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정착시키고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고 자격을 부여한다.
푸르덴셜생명은 ▲1년 이상 근속하는 보험설계사 비중을 평가하는 13월차 설계사 정착률 47.5% ▲보험가입자가 계약 후 상품을 1년 이상 유지한 비율인 13회차 계약유지율 83.4%[1] ▲고객이 보험 상품을 중도 해지하거나 관련 민원을 제기하는 불완전판매비율 0.06%[2]등 보험설계사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맞게 라이프플래너 후보자들이 금융 상품으로서 보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고객 지향적인 보험 철학을 되새길 수 있도록 총 5단계의 절차를 거쳐 철저히 교육하고 위촉한다. 또한 라이프플래너 위촉 후에도 각 에이전시의 1:1 교육과 본사의 전문가 교육 과정 등 2년 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양성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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