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의 재단법인인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고자 ‘제 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 사례는 서류, 면접, 현장 조사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치며, 동기, 창의성, 노력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파급효과, 성장성, 리더십 등 다방면에서 엄격하게 평가된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이러한 전문 평가를 통해 총 200여 건 이상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장관상 8건, 금상 2건, 은상 30건, 동상 40건 등을 발표하여, 9월에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금상 이상 수상자는 장학금과는 별도로 100만원을 수상자가 지정하는 비영리단체/기관에 기부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관상금상 수상자 중 2인을 선발해, 2020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푸르덴셜 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21년째 꾸준히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가 개최되면서 국내 대표 청소년 자원봉사 시상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데에 대해 자부심과 함께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국 각지에 숨겨진 청소년 봉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청소년은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진정성있는 자원봉사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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