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존의 직무교육은 집합교육 형태로 이뤄져 장소와 시간의 제한을 받았다. 또한 교육생간의 역량차이와 각각 필요한 직무교육이 달라 효율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
S-Live 직원교육시스템은 기존의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디지털 기반의 라이브 웹 캐스팅 방식으로 이뤄져있다. 사내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사내강사가 컨텐츠 자료화면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엑셀자료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직무처리 과정과 노하우 전달을 쉽게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채팅창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 교육자료 공유, 강의내용 테스트, 수료결과 실시간 피드백, 녹화영상을 통한 반복학습도 가능하다.
신한생명 인사팀 관계자는 “‘S-Live직원교육시스템’은 교육 운영에 필요한 물리적 이동 없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여 직접교육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직원 스스로 직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직무에 필요한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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