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직원 및 소속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사회공헌활동 수기 공모전’에 대한 각 부분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직원(가운데)이 사회공헌활동 담당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생명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직원 및 소속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사회공헌활동 수기 공모전’에 대한 각 부분별 수상작을 선정하고 관련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참여했던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 기억에 남는 사례와 감동을 형식 제한 없이 접수받았다.
제출된 수기는 주제 부합성 등을 반영한 1차 심사를 통해 본선작을 선별했다. 이후 7명의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상 2편과 장려상 4편, 노력상 10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이 시상품으로 주어지며, 선정된 수기는 사내 게시판과 그룹 사보에 게시된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해 276건의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했으며, 관련 활동에 573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전체 직원 대비 봉사활동 참여 비율은 442.55%로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 흘려 활동했던 마음을 되새기고 기억에 남는 사연을 서로 공유하고자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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