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토론회 주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이다. 포럼에는 공동대표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과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번째 발제는 남재현 국민대 교수가 '지역서민금융기관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윤상용 조선대 교수가 ‘빅데이터 기반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혁신전략 연구’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이민환 인하대 교수와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 주동헌 한양대 교수, 김광휘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MG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영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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