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은 스튜디오 푸르지오가 문화예술계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K-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사업 다각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투자작 ‘여전히 찬란하게’는 송일곤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혜자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일제강점기인 1942년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21일 전국 개봉
‘여전히 찬란하게’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돼 지난 8일 관객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공개됐다. 이어 15일 VIP 및 언론 시사회를 개최했다.대우건설은 자회사 스튜디오 푸르지오를 통해 문화 콘텐츠 분야로 투자 영역을 넓히고, 문화예술계와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스튜디오 푸르지오 관계자는 "‘여전히 찬란하게’는 두 친구의 우정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라며 "아픈 역사를 직접 재현하기보다 기억을 잃어가는 친구와 모든 것을 기억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관객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큰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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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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