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뚜기는 지난 16일 인제군 소재 양배추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뚜기의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산 종자와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농가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농업 생산자와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모두의 상생’ 프로젝트와도 방향을 같이한다.
오뚜기는 인제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약 200톤의 양배추를 공급받고 있다. 해당 양배추는 라이트앤조이 마녀스프 2종과 컵밥 소스, 업소용 샐러드류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오뚜기는 제품 원료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구조다.
국산 종자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오뚜기는 국산 종자업체 및 농가와 협업해 양배추 종자별 육묘와 정식을 진행했다. 향후 국산과 일본산 양배추 종자의 생산성과 가공 적성을 비교 평가해 국산 종자의 제품 원료 활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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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뚜기는 최근 부산 명란 전문 브랜드 덕화명란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서울 롤리폴리 꼬또에서 명란의 역사를 주제로 한 협업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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