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거구 장정호 후보는 무투표 당선됐다. 제6·7·8대 용산구의회 부의장과 제9대 용산구의원을 지낸 4선급 정치인이다.
장 후보는 후암동민의 날 행사 기반 마련과 주민 참여형 지역 공동체 사업에도 힘써왔다. 주민 의견을 예산과 정책 과정에 적극 반영하는 현장형 의정활동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그는 후암동 ‘두텁바위’ 조성과 108계단·99계단 엘리베이터 설치 등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지지층이 두꺼운 인물로 평가된다. 어린이·어르신 등 복지 중심 의정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 바 있다.
마선거구에는 박주남·이미재 후보가 출마한다.
먼저 박주남 후보(가)는 용산구청장 직속 정책자문위원 출신으로 교통·보행·생활 안전 분야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주남 후보는 이태원·한남·보광동 상권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연계한 지역경제 회복 전략도 강조하고 있다. 생활민원을 빠르게 해결하는 책임형 의정활동으로 주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 최소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1인 가구 지원 확대 등에 힘쓰겠다는 의지다. “생활의 불편은 줄이고 용산의 품격은 높이겠다”는 점도 핵심 메시지다.
이미재 후보(나)는 제5·6·9대 용산구의원을 지낸 현역 의원이다. 이미재 후보는 이태원 참사 이후 특별위원회 활동과 상권 회복 지원 과정에도 참여하며 현장 대응 경험을 쌓은 만큼, 구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행정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생활복지와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경력보유여성 경제활동 촉진 조례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 등을 대표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이 후보는 이태원 상권 회복과 한남뉴타운 지원, 돌봄·보육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용산”을 강조하며 장애인·어르신 복지와 돌봄 정책 확대에도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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