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6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앞서 2020년 9월 22일 29억원에서 10억원 상승한 39억원에 거래됐다. 신고가를 기록한 계약일은 11월 8일이며 741가구 총 3개동이다. 전용면적 기준 3.3㎡(평)당 가격은 7318만원이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포레나안산고잔' 24평형(59.9893㎡타입) 22층 매물이 7300만원 오른 5억73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신고가는 같은 평형 6층 매물이 9월 24일 5억원에 거래됐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래미안센트럴스위트’ 35A평형(84.94㎡타입) 17층 매물은 2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같은 평형 12층 매물이 10월 17일 24억원으로 7000만원 상승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자이’ 33평형(84.9919㎡타입) 16층 매물이 11월 18일 2억4000만원 상승한 1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11월 12일 13층 매물일 14억4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 41A평형(99.77㎡타입) 43층 매물이 11월 12일 13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는 같은 평형 25층 매물이 12억5500만원으로, 8500만원 상승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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