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4일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2016년 12월에 거래된 19억5000만원에서 29억5000만원 오른 49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1월29일이었다. 3.3㎡(평)당 7056만원이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과천푸르지오써밋' 47A1평형(131.97㎡) 10층 매물이 3억2500만원 상승한 33억75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신고가는 지난 10월 29억원에 거래됐다.
또한 경기 하남시 학암구에 위치한 '위례포레자이' 36B평형(95.87㎡) 12층 매물이 11월26일 1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 9월이며 12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방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성사됐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스마트시티5단지’ 74평형(189.49㎡) 30층 매물이 11월 11일 3억원 상승한 29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신고가는 2024년 7월, 26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I PARK' 39평형(89.34㎡) 55층 매물이 11월 15일 1억3500만원 오른 13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 직전 신고가는 2023년 6월에 거래된 12억원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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