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2월5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노원구 내 ‘청구’ 41평형(115.47㎡) 1층 매물이다.
경기의 경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내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69평(170.72㎡)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11월 29일, 최고가 13억6200만원에서 4억7200만원(34%↓) 내린 8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2700가구가 거주하는 대단지다.
부산시 내에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강서구 명지동 소재 ‘대방노블랜드오션뷰2차’ 34평(85.0㎡)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1억만원에서 5억8900만원(53%) 내린 5억11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40평(99.59㎡)형은 종전 최고가 12억5000만원에서 5억원(40%↓) 내린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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