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GI자산운용은 지난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목대균 CIO(최고투자책임자)와 조원복 CMO(최고마케팅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운용 부문을 총괄하는 목 신임 대표는 197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투자연구회인 '스믹(SMIC)' 3대 회장 출신이다.
특히, 인사이트, 글로벌그레이트 컨슈머, G2이노베이터 등 미래에셋 대표 글로벌펀드를 운용했다.
KCGI자산운용에 영입돼 직전까지 CIO 부사장 직을 맡아왔다.
◇ 출생
▲ 1975년생
◇ 학력
▲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
◇ 주요 경력
▲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운용본부장
▲ KCGI자산운용 CIO(운용총괄)
▲ 현 KCGI자산운용 각자대표(운용 부문)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