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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기사 모아보기 현 대표의 경우 후보군에 미포함되면서 연임이 불발됐다. 4개월 만에 차기 사령탑 초읽기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 2명을 선정했다.윤병운 현 대표의 경우 이번에 최종 후보군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IB(기업금융) 부문은 윤 대표가, WM(자산관리) 부문은 새로운 사령탑이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높았는데 빗나간 것이다.
숏리스트에는 안정적인 세대교체 측면 등에서 내부 인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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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대표 체제는 책임경영 강화, 분업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증권사 사업 부문이 IB, WM,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등 명확하게 구분되는 만큼 부문 별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
임추위에서 CEO 후보를 추천하면 이사회를 거쳐 조만간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자본확충 '실탄' 바탕 사업역량 제고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money move)가 확대된 가운데 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 내 비은행 계열사로서 역할이 커지고 있다.NH투자증권은 이달 2일 최대주주인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총 40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으로, 우선 올해 IB 기업대출 및 인수금융 투자 재원으로 쓰인다. IMA(종합투자계좌)와 기업금융 모험자본 투자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자본 환경을 구축한다. 또 리테일 신용공여 재원으로도 활용한다
납입일은 이달 2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NH투자증권의 2026년 3월 말 별도 자기자본은 9조37억 원으로, 증자가 마무리되면 9조원 중반대를 바라본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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