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 오브 엑자일 2 글로벌 얼리엑세스(앞서해보기)는 7일(한국 시간) 오전 4시부터 시작되며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엑스박스(Xbox) 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게임 전시회를 비롯해 시네마틱 및 인게임 트레일러, 각종 직업 및 콘텐츠 영상 등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출시 전 스팀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가 패스 오브 엑자일 2에 주목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작에 이어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국내 서비스를 맡아 ▲공식 한국어화 ▲PC/콘솔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 ▲한국 전용 서버 ▲카카오 PC방 혜택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얼리엑세스 시기에는 총 12개 클래스 중 6종 ▲워리어 ▲머서너리 ▲몽크 ▲레인저 ▲소서리스 ▲위치를 선보이며 총 6장의 스토리 중 3장을 오픈한다. 3장의 스토리 완료 시 잔혹(Cruel) 난도가 해금되며 한 단계 어려워진 1~3장 몬스터를 공략하고 엔드게임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획득한 포인트로 각종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오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플레이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 경품에 응모해 ‘벤큐 모니터’와 게임 한정 굿즈인 ‘다이어리’, ‘키링’, ‘오브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출시 전부터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강 세빛섬에 이용자와 스트리머를 초대한 쇼케이스 행사를 진행하는 등 게임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액션 RPG의 컨트롤 재미를 더해 액션슬래시 장르를 구축했다. ▲총 6개 액트(막)와 600종의 몬스터 및 100종의 보스 등 방대한 콘텐츠 ▲12개 직업과 총 36종의 전직 클래스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사용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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