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11일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에 따르면, 제7대 마포구의회 의원 8인이 지난 9일 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9대 마포구의회 개원 이래 선후배 의원 간 첫 만남으로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제7대 마포구의회 의원 방문단은 ▲이봉수 ▲이동주 ▲강희향 ▲송병길 ▲차재홍 ▲한일용 ▲유호렬 ▲이학래 전 의원 등 8인과, 제7대 의원이자 제9대 현직 의원인 백남환 의장과 신종갑 의원까지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여 선배 의원으로서 의정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제9대 의원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7대 의원을 역임한 백남환 의장은 "함께 동고동락하며 정을 나누었던 제7대 의원님들을 다시 뵈니 무척 반갑고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만남에서 말씀해 주신 방안을 의정에 잘 적용해 더욱 발전하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지혜를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