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포구의회 한선미 의원(아현‧도화동)에 따르면, 최근 마포구는 마포레미안푸르지오부터 아현역 사이에 있는 마포더클래시의 입주기간이 다가오면서, 2000가구의 구민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마포더클래시 인근 통행 문제는 경찰서 관할이기 때문에 사실상 민원이 해결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절차가 많다. 이 상황 속에서 한 의원이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에 의해 서울마포경찰서와 연계해 교통시설물 설치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한선미 의원은 “지역의 현안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교통시설물 민원을 통해 아현동 지역의 원활한 교통환경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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