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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8억 개 돌파

기사입력 : 2024-05-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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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김환석)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판매량 8억 개 달성을 기념해 가족·친구와 함께 참여가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8일부터 전개한다. /사진=매일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매일유업(대표 김환석)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판매량 8억 개 달성을 기념해 가족·친구와 함께 참여가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8일부터 전개한다. /사진=매일유업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누적판매량 8억 개 달성을 기념해 가족·친구와 함께 참여가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8일부터 전개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부터 15일까지 매일유업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이벤트 게시글에 본인 아이디와 가족 혹은 친구들 중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의 아이디를 신청사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추천인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 멸균우유를 2박스(박스당 190ml x 24개)씩 증정해 총 100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지난 2005년에 런칭한 이후 올해 누적판매량 8억 개를 돌파했다. 이를 190ml 멸균제품(높이 105mm) 크기로 환산하면 지구 2바퀴 둘레에 달한다. 한국에 락토프리 유제품 인식이 생소했던 시기에 첫선을 보인 이래로 국내 락토프리 시장 대중화를 이끌고 있으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시장점유율 1등을 선점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 받은 UF(Ultra filtration)공법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생산해 차별화된 품질의 락토프리 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당 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유당분해효소’ 생산 방식은 유당이 갈락토스와 포도당으로 분리돼 우유에서 단 맛이 난다. 매일유업은 국내 최초로 막여과기술(Ultra filtration)을 사용해 미세한 필터로 유당만 제거하므로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체내 유당분해효소(락타아제)가 부족한 사람은 일반 우유를 마시면 배 아픔, 복명, 방귀 등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경우 우유의 단백질 등 다른 성분과 상관없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다. 실제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 최초로 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일반우유와 락토프리 우유 음용 비교 시 우유로 인한 불편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아이부터 청소년, 2030 성인, 중장년층 및 시니어 부모님까지 누구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제품 라인업이 있다. 930mL 용량의 냉장 백색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오리지널’과 건강과 몸매 관리 등을 위해 저지방 혹은 단백질 강화 식품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저지방 2%, ▲단백질도 있다. 또한 소용량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상온 보관이 가능한 190mL 멸균 제품으로 △오리지널, 저지방2% 외 초콜릿, 바나나, 미숫가루맛도 있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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