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거래수수료가 업계 최저수준으로 저렴하다. 현재 펀드슈퍼마켓은 타사의 온라인 클래스(Ce) 대비 판매보수가 2분의 1 수준 S클래스 펀드를 단독으로 팔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 ETF 수수료도 0.015%로 저렴하다.
ETF 전용 투자앱인 만큼 ETF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최적화했다.
실제로 ETF 투자를 하기 전에 가격의 움직임을 확인하면서 투자하고 싶은 경우 손쉽게 모의투자도 할 수 있다.
향후 업계 최저 수준의 대출 수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포스증권은 국내 최고의 신용평가등급으로 낮은 금리로 자금조달이 유리한 한국증권금융의 자회사다.
한국포스증권 측은 "초보투자자부터 DIY(Do it yourself) 투자 전문가까지 펀드투자에 적합한 정보들을 제공해 온 ‘펀드슈퍼마켓’인 만큼, ETF 서비스도 쉬운 투자에 집중했다”며 “가장 쉽고 편리한 ETF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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