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은 지난 25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여의도 본사에서 '혁신의 10년, 새로운 도약' 기념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펀드슈퍼마켓 전용 S클래스를 운영하며, 업계 최저 수준의 보수로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펀드슈퍼마켓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S-클래스는 오프라인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저렴하다.
한국포스증권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브랜드명을 ‘펀드슈퍼마켓’으로 바꾸며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발표한 바 있다. 또 펀드슈퍼마켓 모바일 앱을 개편하며, 속도개선 및 금융서비스 확대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제고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욱중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포스증권이 설립된 후 ▲ 국내 최초 펀드슈퍼마켓 도입 ▲ 설립 이후 개인공모 펀드 약 1조8000억원 고객자산 보유 ▲ 최근 3년간 영업수익 약 2배 증가 등을 되짚으며 "명실상부 핀테크 선도주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공유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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