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펀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한국포스증권(대표 김욱중)이 연금 이벤트(Event‧행사) ‘금쪽같은 연금저축‧개인형 퇴직연금(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 및 IRP 계좌를 한국포스증권에 이전하거나 순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연금저축과 IRP는 최대 9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벤트 기간 내 연금저축 또는 IRP 순 입금액에 따라 네이버페이를 최대 73만원 지급한다.
특히 보험사에서 연금저축보험을 이전하면 입금액 2배로 인정해 포상한다.
또한 전년 말 대비 연금저축 누적 입금액이 6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조승우, 김주택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티켓(Ticket‧입장권)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본 공연은 11월 중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철순 한국포스증권 디지털사업 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은퇴 시점을 대비하는 장기투자 상품이기에 투자 비용이 투자자산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삼성 미국 인덱스증권 H(주식) 펀드에 30년 동안 매달 50만원 투자할 시 연 6% 수익률을 가정했을 때 S 클래스는 오프라인 클래스 대비 총 5531만원, S 클래스 외 온라인 클래스 대비 총 3255만원 투자 비용을 절감한다”고 비용 절감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펀드 슈퍼마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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