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디지털파트장으로 선임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환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장 상무는 삼성전자 출신의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가다. 빅데이터와 AI를 현업에 적용, 사업 모델화하는 데 강점을 지녔다.
김 파트장은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 회장이 영입한 외부 인재다. 1972년생인 김 파트장은 카이스트 석사와 박사 학위를 마치고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수석으로 일했다. SK C&C 그룹장으로 빅데이터와 AI 부문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2020년 말 신한은행 데이터유닛(Data Unit) 상무로 영입된 김 파트장은 2021년 1월부터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 상무를 맡아 은행 디지털전환(DT)을 주도해왔다.
◇인적사항
▲1972년생(만 51세)
◇주요 경력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수석
▲SK C&C 플랫폼1그룹 상무
▲2020년 12월 신한은행 데이터유닛(Data Unit) 상무
▲2021년 1월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 상무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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