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이 뮤직카우가 제출한 1호 음악수익증권신고서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7일 금감원은 "현재 (뮤직카우) 증권신고서의 기재 내용에 대해 심사 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날 오전 뮤직카우는 금감원에 1호 음악수익증권신고서 제출을 승인 받고, 지난 16일 플랫폼을 통해 공시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다음 달 8일 음악수익증권에 대한 옥션도 진행한다고도 했다.
금감원은 "수익증권 발행일도 확정되지 않았다"며 "제출된 증권신고서에 대해 투자자 보호에 중점을 두고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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